수지 동생 "아이유 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귀여운 고백

2013-07-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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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생 "아이유 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귀여운 고백

수지 동생 (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아이유의 동생에 이어 미쓰에이 수지의 동생까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 동생 훈훈함 그 자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KBS2 '청춘불패 시즌2' 방송 당시 출연했던 수지 남동생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수지의 동생은 평소 아이유의 팬이라고 고백했고 수지는 친구인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동생과 연결시켰다.

이날 수지 동생은 "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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