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고 (사진:포스터 & 영화스틸컷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미스터고'가 막강 카메오 군단으로 화제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미스터고에 일본 톱스타 오다기리 죠를 비롯해 김정은, 마동석, 김성주 등 국내외 스타들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카메오에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톱스타 오다기리 죠가 등장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