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 세계 의료진들이 지멘스 헬스케어 CT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공모 받아 우수 영상을 선별하고 시상한다.
심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10명의 영상의학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구현우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심사진으로 참여한다.
박현구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대표는 “국내 의료진들이 세계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의료방사선 활용에 있어 합리적 선량의 중요성이 잘 인식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웹사이트(www.siemens.com/image-contest)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