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원래이름 박지선 "면사무소 직원 실수로…"

2013-07-02 15:32
  • 글자크기 설정

박지성 원래이름 박지선 "면사무소 직원 실수로…"

(사진=아주경제DB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박지성의 원래 이름이 '박지선'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이어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박지성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종씨는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던 수많은 악플들과 어려웠던 가정형편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방송은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