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이어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박지성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종씨는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던 수많은 악플들과 어려웠던 가정형편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방송은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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