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
박해미는 남편 황민씨와 더불어 초혼에서 낳은 큰아들, 현재 남편과의 재혼으로 얻은 둘째아들과 살고 있다.
박해미의 남편 황씨는 큰아들에게 "성민아, 요즘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고 고생하는데 네가 스스로 꼭 장학생이 되는 것만이 꼭 엄마 아빠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장학생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까 마음 편하게 건강 생각해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큰아들 성재는 워낙 잘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둘째 아들은 걱정된다. 두 아들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