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본점·잠실점·영등포점·노원점 등 7개 점포에서 '한여름의 다운패딩 상품전'을 진행한다.스위트숲·잇미샤·루치아노최·쉬즈미스 등 영패션 및 여성패션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해 다운패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조환섭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팀장은 "원자재값의 상승으로 올해 다운패딩의 가격이 대폭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여름에 합리적인 가격의 겨울상품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알뜰 쇼핑전략"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