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홈런존' 홈런 터뜨린 최희섭 선수에게 'K3·순금 반지' 증정

2013-05-02 11: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K3 홈런존’ 차량전달식을 갖고 기아타이거즈 최희섭 선수에게 K3를 증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기아차는 올 프로야구 시즌 동안 기아타이거즈 광주구장에 ‘K3 홈런존’을 지정해 존 안으로 홈런을 성공시키거나 존을 통과하는 장외홈런을 터뜨리는 선수에게 순금 3돈으로 제작된 기념반지를 상품으로 지급하고 세 번째로 K3 홈런존에 홈런을 성공시키는 선수에게 K3 차량을 증정하기로 한 바 있다.
최 선수는 지난 달 17일 K3 홈런존에 홈런을 터뜨리며 지난 3월 30일 같은 팀의 나지완 선수, 지난 달 9일 두산베어스 민병헌 선수에 이어 세 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K3 홈런존이 야구팬들에게 큰 이슈가 되면서 기아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져 굉장히 기쁘다”며 “기아타이거즈 시구행사에는 ‘K3 시구 에스코트 오픈카’도 등장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K3와 기아타이거즈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