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오후 의정부시 의정부여고를 방문, 지난달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2013년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여고 핸드볼팀 선수들을 축하, 격려했다. 또 안 시장은 이날 김만규 교장을 비롯한 핸드볼팀 지도자와 선수 등과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한 뒤 지원을 약속했다. 안 시장(사진 뒷줄 가운데)이 김만규 교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해 지도자, 선수들과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