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 사용 사상 최대, 94억弗 기록…전년비 9.5%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해외카드 사용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의 카드 국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액이 94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이는 전년 86억2000만 달러보다 9.5% 증가한 수치이며, 내국인 출국자 수 역시 137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