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가격은 100g당 1500원이다.
단, GS수퍼마켓은 점포당 1일 50㎏ 한정으로 선보이고,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면 100g당 1280원에 판매한다.
또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삼겹살을 1㎏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신선계란 10입을 33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이 기간 동안 돼지갈비와 앞다리살을 58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김원진 GS리테일 수퍼마켓축산팀장은 "이번 삼겹살데이를 초특가 행사와 파격적인 계란 선착순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났으면 한다"며 "고객들은 알뜰하게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고 축산 농가는 떨어지는 돼지고기 값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일거 양득의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