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산단 입주기업 관계자회의 정례화

2013-02-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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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 중원구가 내달 27일부터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입주기업과의 관계자 회의를 정례화해 각종 지원시책을 마련해 나갈 전망이다.

구가 구상하고 있는 주요 지원책은 기업인(종업원)에게 행정 편의제공 지원방안,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절감(극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 산업단지내 기반시설 점검·정비 방안, 찾아가는 문화·예술 등 접근성 지원 방안, 지방세 관련 문의 및 애로사항 청취·상담 등이다.

이 지원 방안들은 매 분기별 넷째주 수요일 중원구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통해 구체화 돼 실제 지원에 들어가게 된다.

구는 정례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기업문화 정착과 성장, 발전 방향을 모색해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입주기업은 업종별로 전기·전자 979개 업체, 지식·정보통신산업 499개 업체, 기계 350개 업체 등 모두 12개 업종에 2,717개 업체이며, 이들 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총 4만1,5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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