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키움증권이 지난달 한달 동안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최고 상승률을 보일 미인주가 삼성전자가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써니전자(2.7%)로 삼성전자와는 20%포인트가 넘는 격차가 벌어졌다. 이어 OCI(2.6%), LG전자(2.3%), SK하이닉스(2.1%)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이번 설문 조사 결과 개인투자자가 예상한 올해 코스피 고점 평균은 2244.12포인트(응답 지수 상하10% 값 제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