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자독립이민' 공개 세미나 성료

2013-0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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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NIW KOREA(대표 강진규)는 코엑스에서 열린 ‘고학력자독립이민(NIW) 공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으로 영구 이주 후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자 하는 석·박사 이상 고학력자를 비롯해 자녀들의 유학 생활에 도움이되고자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IW KOREA는 다년간의 수속 경험에서 얻은 승인 과정과 여러 사례를 발표하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NIW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NIW는 미국 취업이민의 한 종류로, 신청자 개인의 능력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고학력자의 독립이민’ 제도다. 미국 내 거주하는 고용주나 미국 노동청의 노동허가를 받지 않고도 취업이민이 가능하다.

미국은 △석사학위 이상 △전문분야 10년 이상의 경력 △전문분야 면허증 △높은 급여 △전문단체 소속 증명서 △해당 분야에 기여한 업적을 나타내는 자료 가운데 3가지 이상을 갖추면 NIW 후보자로서 기본 조건을 충족한다고 본다.

한편 NIW KOREA은 대한민국 최초로 NIW를 홍보, 마케팅, 수속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최다 고객과 높은 승인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NIW 자가판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용화에 성공했다.지난 2004년에는 렉스카운슬러를 설립하고 NIW 제도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서류 수속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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