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우정사업본부] |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대회로 선수들의 실력이나 경쟁보다는 도전 자체를 응원하며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올림픽이다.
지난 196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동계 대회와 하계 대회로 나뉘어 각각 4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에는 대회기간 중 펼쳐지는 7개 종목 중 눈 위를 걷는 스노슈잉 종목과 대회 로고를 담았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