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세계 최초로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관 놀이 체험전’이 킨텍스에서 열린다.
‘니콘과 함께하는 Life in Pictures & 마크리부 사진전’은 사진을 좋아하거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할 특별한 체험전이다.
특히 기존의 보기만 하던 사진전과 달리 전시관람 후 관람객들이 니콘의 최신 풀프레임 DSLR을 대여받아 총 28개의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작가와 모델이 되어 사진관놀이를 할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튜디오 사용에 대해서도 사진명문 ‘중앙대’와 ‘상명대’ 사진과 교수 및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쉽게 재미있는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라이프 인 픽쳐스 & 마크리부 사진전의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성인 이용요금은 1만5천원, 청소년 이용요금은 1만원, 어린이 이용요금은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