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진해운은 내년 1월1일1부로 송영규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1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송영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보에서는 8명이 상무로 진급했다. 김종훈 상무보를 비롯해 박진기, 심대식, 이석현, 조재희, 정국위, 정윤한, 정재순이 대상이다. 권기현 부장외 7명은 상무보로 올라섰다.대상자는 권기현, 김광대, 김명성, 김종백, 박정삼, 이국종, 이성호, 조명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