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 통신사인 스프린트 넥스텔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일 NHK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미국 시장 통신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스프린트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를 인수 합병할 경우 초대형 통신 그룹이 탄생한다. 스프린트는 미국에서 AT&T, 버라이즌에 이어 5600만이 넘는 계약 건수를 보유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