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시가 국경절을 맞아 지난 29일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화단을 장식했다고 런민왕(人民網)이 30일 보도했다.톈안먼 광장의 화단은 11000㎡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그 위에 거대한 꽃바구니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화단에는 중화민족의 특색이 살아있는 문양 위에 여러 종의 식물로 꾸며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많은 베이징 시민들이 화려한 화단을 구경하기 위해 톈안먼 광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