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금융결제원은 위례신도시 첫 민간 아파트인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 모집에 2710명이 신청해 평균 5.15대 1로 순위 내 청약마감됐다고 밝혔다.총 14개 주택형 가운데 10개가 1순위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웠고 나머지 4개도 이날 3순위에서 주인을 모두 찾았다.1순위에서 전용면적 108.11㎡형이 9.45대 1, 108.28㎡형이 9.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A1-7블록에서 지상 29층 높이의 7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