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립극단은 오는 23∼25일 오후 4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낭독극을 공연한다.낭독극은 조명이나 음향 등 무대장치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연극 배우들이 문학작품을 실제 연기하는 것처럼 읽어나가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의 소재는 천명관의 ‘고령화가족’, 안국선의 ‘금수회의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김애란의 ‘스카이콩콩’이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 (032-438-777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