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수치는 올 상반기의 성장률에 비해 1.2%p 하락한 것으로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 증가율이 차츰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중 주택건설 투자는 2조 5226억 위안으로 10.7% 성장해 전체 부동산 개발 투자의 68.6%를 차지했다.
1월부터 7월까지의 동부 부동산개발은 2조 1295억 위안(14.5%), 중부는 7686억 위안(15.7%), 서부지역은 7794억 위안(17.5%)를 기록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경기 지수는 94.57로 전월 대비 0.14%p 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