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유키스의 멤버 AJ가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
7월 한달 동안 일본 전국투어를 마친 유키스는 총 8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공연당 1만명의 관객을 부른 꼴로 일본에서 그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AJ는 내년까지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내년부터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AJ가 합업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 탈퇴는 아니며 대학진학 후 내년부터 유키스로 돌아와 연예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키스는 8월 중순 동방신기, 하마사키 아유미 가 출연하는 음악축제 에이네이션 출연과 9월5일 부도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9월 중으로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