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민간 경비인력 부족 등 올림픽 변수 떠올라

2012-07-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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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민간 경비인력 부족 등 올림픽 변수 떠올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민간 경비인력 부족과 파업사태가 런던올림픽 변수들로 떠오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제르미 헌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민간 경비업체 G4S의 추가 문제에 대비해 군 대기병력을 1200명 늘렸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정부가 군 대기발령 3500명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힌 지 8일 만에 470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영국 운송노조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파업을 벌이기로 해 런던과 이북 지역 간 철도 운송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공항 입국심사 직원들도 오는 26일부터 하루 동안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혀 파업 당일 공항 운영에 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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