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선배가 후배를 위해 깜짝 방문했다.
5월18일 KBS2 '뮤직뱅크' 데뷔를 앞둔 갱키즈는 요즘 안무연습에 한창이다. 선배인 티아라 은정과 효미는 로즈데이를 맞은 지난 14일 장미와 케이크를 들고 격려차 방문했다.
갱키즈 멤버들은 선배인 은정과 효민에게 조언도 구하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모처럼 긴장을 풀었다. 은정과 효민은 "갱키즈의 데뷔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후배들을 다독였다.
갱키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고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가 참여했다.5월16일 자정 신곡 '허니허니'의 음원을 선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