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오리온 대표 브랜드 닥터유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키즈 동물원팩'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닥터유 키즈 동물원팩은 '뼈가 좋아하는 남해 통멸치 크래커', '비타민을 좋아하는 해남 단호박 쿠키', '머리가 좋아하는 임실 치즈쿠키' 등 3종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이다. 기린, 호랑이, 여우, 원숭이, 펭귄 등 다양한 동물들을 포장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오리온 닥터유 관계자는 "단순한 묶음상품의 개념을 넘어 보는 재미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동물원팩에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