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은 오늘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삼일절! 대한독립 만세!!” 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뒤이어 “여러분 폭주하지 마세요! 오늘 부로 정한 겁니다잉~ 나는 컴백 연습가요~ ^^” 라며 코믹한 표정으로 오토바이를 끌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매년 삼일절마다 반복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오토바이 폭주족들을 직선적으로 겨냥한 듯 한 귀여우면서도 따끔한 경고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주족 흉내로 폭주족들에게 경고를 날리다니 이유애린 진짜 엉뚱하면서 귀여운 듯” “이유애린 개념돌로 인정!” “폭주족도 폭주족이지만 이유애린 표정이 압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호응을 나타냈다.
한편 나인뮤지스 다른 멤버들 역시 이유애린의 글을 리트윗 하는가 하면, 세라는 직접 태극기를 다는 인증샷을 올려 삼일절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