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 출시

2011-12-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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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엔프라니는 8일 피부의 판을 바꿔 결광 피부를 완성시키는 진동 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Face Designer Auto Pat)’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6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파운데이션을 분당 4500회 밀착진동이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진동기기인 오토팻과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오토펫은 분당 4500회 진동하는 퍼프 ‘다듬이 공법’으로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극대화해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요철을 메워준다. 또 들뜨거나 뭉침 없이 완벽하게 균일한 피부톤으로 꾸며줘 결광 피부를 완성시킨다.

더불어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예민한 부위와 잡티까지 세심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 파우더용 퍼프로 교체해 ‘약’으로 사용하면 진동파우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운데이션 분리형이라 다른 베이스 제품도 활용이 가능하다.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은 6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이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등 3가지 기능을 갖췄다.

벌꿀추출물·데이지 플라워 추출물·실크 단백질 함유로 수분을 피부에 전달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광채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아울러 사용시 손대지 않고 얼굴에 직접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된 손가락 펌프로 파운데이션이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엔프라니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오는 10일 오후 11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한다. 형대홈쇼핑과 에이치몰(www.hmall.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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