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롱샴 60주년 기념 LM(왼쪽) LM 에나멜] |
한예슬의 공항 패션은 그녀의 심경을 반영이라도 한 듯 장식이 없는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 원피스와 큰 여행 가방을 직접 들고 공항에 나타나 한 번 더 공항 패션으로 멋 내지 않아도 시크한 스타일이 돋보였다.
그녀가 들고 나타나 화제가 된 가방은 롱샴(LONGCHAMP) 브랜드의 60주년 기념 LM 라인 가방.
롱샴 관계자는 "현재 이 모델은 한정 디자인으로 완판되었으며, 현재는 에보니 컬러를 비롯한 다른 컬러와 패브릭 등 소재를 변형한 제품이 각각 생산되고 있으며 한예슬의 공항 패션 이후 각 매장에 구매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