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위쪽), 윤종신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허각과 잘 알고 지낸다는 출연자 신지수가 등장했다.
신지수는 앞서 인터뷰에서 "각이 오빠랑 알고 지낸지 15~16년 정도 되는 동네 오빠, 교회오빠"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신지수는 'Rolling In the Deep(롤링 인 더 딥)'을 독특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보이스로 열창해 심사위원인 윤종신, 인순이, 서인영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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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받고 퇴장한 신지수에 대해 윤종신은 "허각보다 나은데"라고 했으며 인순이는 "허각은 너무 평범한 소리야"라면서 신지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샤이니 민호의 사촌형과 파이브돌스 리더 찬미의 친언니, 티아라 지연의 오빠가 출연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