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열애설 부인 "18년 동안 좋은 동료, 지금도 여전"

2011-08-05 07:11
  • 글자크기 설정

박소현 열애설 부인 "18년 동안 좋은 동료, 지금도 여전"

▲ 박소현(왼쪽)·김원준 [사진=박소현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박소현이 가수 김원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는 지난 3일 한 매체가 박소현과 김원준이 가상부부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 

같은날 박소현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청취자 여러분들이 열애설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원준 씨와 18년 동안 좋은 동료 관계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의 시각으로 저희를 새롭게 봐주시는 것 같은데 관계는 여전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원준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재밌는 하루네요! 비도 오는데 크게 웃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간접적으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는데 굳이 안사귈 이유는 뭐가 있나~", "혹시 비밀연애인가요?", "난 이 연애 찬성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과 김원준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sho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