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무릎팍도사' 차인태, 30년만에 '장학퀴즈' 뒷이야기 밝힌다!

2011-06-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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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무릎팍도사' 차인태, 30년만에 '장학퀴즈' 뒷이야기 밝힌다!

▲ 차인태(위) [사진=MBC '황금어장']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차인태(67) 전 아나운서가 '장학퀴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방송 역사를 이끌어온 전설의 아나운서 차인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태는 장수 프로인 만큼 사건, 사고도 많았던 '장학퀴즈'의 뒷이야기를 30년 만에 공개한다.

이와함께 '격동의 현대사'와 함께한 30년, 잊을 수 없는 역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며 인기 아나운서가 경찰서까지 가야 했던 황당한 사건도 털어놓는다.

또 차인태는 방송 은퇴 후 후학 양성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과 힘겨운 투병생활, 가족들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감동어린 사연도 들려줄 예정이다.

차인태 아나운서가 공개하는 '장학퀴즈'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한 가족애는 오늘(29일) 밤 11시 5분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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