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숀리 [사진=숀리 블로그] |
숀리는 29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20kg 불어난 착한 글래머 숀리! 8주 만에요. 살을 빼겠다고. 성공하면 워터파크 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숀리는 한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린 채 가슴 위쪽까지 티셔츠를 걷어 올린 모습이다. 특히 그동안 보여온 근육질 몸애 대신 불룩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순간 방심하면 저렇게 되는 건가요?", "정말 못 믿겠어요. 다이어트 킹의 복부비만? 충격입니다", "방송위해 일부러 살 찌우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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