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세 번째 전설을 노래하다-민해경' 여섯 명의 아이돌 가수 '어떤 명곡 부를까?' 미리 맛보기

2011-06-25 20:37
  • 글자크기 설정

<불후의 명곡2> '세 번째 전설을 노래하다-민해경' 여섯 명의 아이돌 가수 '어떤 명곡 부를까?' 미리 맛보기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세 번째 전설을 노래하다'의 전설 가수는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민해경이었다.
 
민해경은 2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참석, 세 번째 본 경연으로 자신의 노래를 부를 후배 가수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준수는 '보고 싶은 얼굴'을 선택했으며 효린은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선곡해 들려줬다. 


송지은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을 선곡, 부드러운 음색으로 살짝 불렀다.

특히 민해경은 이날 방송에서 '내 인생의 나의 것'이 금지곡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민해경은 "그당시 윤시내의 '공부합시다' 노래가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공부하라'고 하면 아이들이 내 노래인 '내 인생의 나의 것'을 불러 학부모들이 항의 전화를 해서 금지됐다"고 금지된 비하인드 사연을 털어놨다.
 
창민과 이홍기는 똑같이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지오는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해 3라운드 본 경합을 펼치게 된다. 여섯 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부르는 전설, 민해경의 명곡은 오는 7월 2일 토요일 방송된다.

한편, 3라운드 1차 경합 미션 '1992년 가요 톱 10 대표 히트곡' 부르기에서는
창민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준수 3위 효린 4위 이홍기 5위 지오 6위 송지은이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