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맥 인증 화제…누리꾼 "구하라,보아,손예진,설리,윤아. 다 미녀네?"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인기 아이돌그룹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의 인맥이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심은경씨랑. 워낙 평소에 김희철님의 팬이라(확인된 바 없음) 바쁘신 와중에도 김영(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을을 찾아주셨다. 뽀얗고 귀엽고 참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심은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5일에도 바쁜 영화 촬영에도 손수 나와 동해와 이몸에게 시간을 내려주신 아름다운 인형(자칭)같은 생색대마왕 예진공주와 멋쟁동해(자칭)와 셔틀희철님(Real)“이라는 글과 함께 손예진과 V를 그리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밖에도 김희철은 구하라(카라), 보아, 설리(에프엑스), 윤아(소녀시대), 이다해 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인맥 종결자'로 미친인맥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 한 연예계 소식통은 "연예계에서 아이돌 최고의 마당발 인맥은 김희철"이라먀 "여성스런 외모, 무대에서의 환상적인 카리스마로 가까이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상상 이상으로 넓은 인맥 때문에 부러움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희철 인맥종결자", "손예진과 친하다니 놀랍다", "인맥 관리 비결은?", "김희철의 화려한 인맥, 부럽다", "미녀랑만 친한 듯", "김희철 스스로가 미녀라 미녀랑 친한가?", "인맥관리 책 내도 성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