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보미 열애설 부인 "개그맨 오인택과 연애? 사실 아냐"

▲ 김보미 [사진= 택시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영화 '써니' 로 잘 알려진 배우 김보미(24)가 개그맨 오인택(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김보미와 오인택이 3년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대학로에서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김보미 측은 사실 무근이란 입장이다.

김보미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몇 년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는 맞지만 최근 영화 개봉과 교통사고 등으로 너무 바빠 연락도 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간미연 열애설 반응 "재미있다"
• 최다니엘 황정음과 열애설 해명 "김용준에 미안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달 4일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여고생 복희 역으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개그맨 오인택은 SBS '웃찾사'의 코너 '웅이 아버지'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