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5/30~6/3), 비유통주 612억 위안 해제

2011-05-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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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상하이 선전 양시장에 풀리는 비유통주는 35개사 36억 2000만주, 시가총액 611억 9300만 위안으로 A주 시장 전체의 0.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총면에서 지난 주에 비해 2배 정도이며 예년의 평균수준에 달하는 물량이다.

시난증권(西南證券 ,600369) 통계에 의하면 상하이 거래소의 경우 8개 회사 6억 3100만 주, 시가총액 77억 2700만 위안이 해제되며 이는 상하이 거래소 전체시총의 0.05%에 해당된다.
이중 해제되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가장 큰 주식은 6월 2일 풀리는 상하이젠공(上海建工,600170)으로 3억 6700만주,시총 51억 8300만 위안이다. 2,3위의 회사는 푸젠난방(福建南紡,600483)과 구이둥동력(桂東電力.600310)으로 시가총액이 각각 11억7400만 위안, 6억 5300만 위안이다.

선전거래소의 경우 27개 회사 29억 9200만주,시가총액 534억 6600만 위안 규모가 해제되며 이는 선전시장 전체 시총의 1.09%를 차지한다.

이중 물량이 가장 큰 주식은 30일 해제되는 하이캉웨이스(海康威視,002415)로 3억 3600만주,시총 111억 5500만 위안으로 금주 선전거래소 해제물량의 20.86%를 차지한다.

2위,3위의 주식은 빈장지투안(滨江集團,002244),커룬약업(科倫藥業,002422)으로 시가총액 각각 92억 500만 위안,84억 7600만 위안이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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