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애정만만세'는 20대 후반 이혼녀 강재미(이보영)의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재희는 재미의 이혼무효소송을 담당하면서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는 바람둥이 변호사 변동우를 연기한다.
재희의 드라마 출연은 2008년 '아빠셋 엄마하나' 이후 3년 만이며 작년 6월 전역 후 처음이다.
재희는 "제대 후 첫 작품이라 고민도 많고 부담감도 있었는데 캐릭터에 마음이 끌렸다"며 "조금 다른 면모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말했다.
'애정만만세'는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