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KB국민카드는 27일 오후 'KB국민 고운맘카드 회원초청 산모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KB국민 고운맘카드 회원 중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초청된 출산 예정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전문가의 강의와 경품추첨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KB국민 고운맘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에 의해 산전진찰비가 지원되는 카드이다.
올해 4월 1일 이후 신청자부터 지원금이 4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쇼핑·유아교육·건강관련 업종 할인과 무이자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추가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산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의 위탁 사업자로서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 고운맘카드 회원초청 산모교실'은 6월 8일 부산, 6월 16일 대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 행사의 경우 6월 3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