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시험 경쟁률 13.4 대 1

2011-05-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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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12일에 치러지는 공인노무사 제1차 시험에 3천361명이 원서접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부가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 합격인원을 250명으로 결정한 바 있어 경쟁률이 최대 13.4 대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의 경쟁률 11.4 대 1보다 다소 높은 것이다.

접수자 성비는 남성 76.1%, 여성 23.9%며 접수 지역은 서울 79.9%, 부산 7.5%, 대구 4.5%, 광주 2.9%, 대전 5.2% 등의 순이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6월29일, 최종 합격자는 10월26일 발표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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