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12일에 치러지는 공인노무사 제1차 시험에 3천361명이 원서접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고용부가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 합격인원을 250명으로 결정한 바 있어 경쟁률이 최대 13.4 대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작년의 경쟁률 11.4 대 1보다 다소 높은 것이다. 접수자 성비는 남성 76.1%, 여성 23.9%며 접수 지역은 서울 79.9%, 부산 7.5%, 대구 4.5%, 광주 2.9%, 대전 5.2% 등의 순이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6월29일, 최종 합격자는 10월26일 발표된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