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워크아웃 '조기졸업' 기대감에 경남기업 주가가 11% 넘는 오름폭을 기록하고 있다.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기업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11%(130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이 올라있다. 거래량은 전날대비 188.82% 수준인 25만주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경남기업이 워크아웃을 조기에 마치고 정상경영에 돌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이에 대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경남기업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