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네스프레소가 리미티드 에디션 그랑 크뤼 커피 ‘오니리오(Onirio)’를 한정 판매한다.
오니리오는 에티오피아 남서부의 시다모(Sidama)지역과 이르가체페(Yrgacheffe)에서 특별 재배된 두 종류의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하얀꽃과 자스민, 오렌지 꽃 향기가 어우러진 아로마가 특징.
또한 이르가체페 지역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는 꽃과 향신료, 그리고 감귤류의 아로마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바디감과 섬세한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오니리오는 네스프레소 웹사이트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런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가격은 슬립 포장에 9350원.
네스프레소 박성용 마케팅 팀장은 ““독특한 맛과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인 이번 2011년 봄 한정판 오니리오는 한국 커피 애호가들에게 전혀 새로운 레벨의 커피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