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사진=숲 엔터테인먼트] |
최근 ‘최고의 사랑’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코믹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 이러한 그녀의 촬영 대기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대기 시간에도 계속해서 대본을 보고, ‘태블릿 PC’를 이용해 지난 회 방송을 모니터링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100% 리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들은 깨알 같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공효진의 연기에는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음과 ‘구애정’에 대한 그녀의 각별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지난 밤 사이 이루어진 밤샘 촬영에 고된 일정에 2시간도 채 잠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모니터링을 하고 드라마 반응 관련 기사를 검색 해 보는 등 프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최고의 사랑’ 5회에서는 구애정과 ‘독고진(차승원)’의 ‘볼 키스’를 비롯한 영화관 몰래 데이트 등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