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참고서 및 주요 서적 선보일 예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25일 첫 방송되는 시티헌터는 일본의 동명만화가 원작으로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미래엔은 드라마에서 대통령의 딸이자 재수생인 ‘다혜(구하라 분)’의 학습교재로 미래엔 참고서를 지원하게 된다.더불어 ‘북폴리오’, ‘휴이넘’ 등 자사의 주요 서적들도 선보일 예정이다.미래엔 경영관리팀 김경수 팀장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미래엔의 제품과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써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