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당이 새 원내대변인에 수도권 출신 초선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을 임명했다.민주당은 또 김재윤(기획)·박우순(법률)·이윤석(당무)·안규백·김영록·이찬열·김상희 의원을 각각 원내부대표로 임명했다.이로써 민주당은 전날 임명한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 총 9명의 의원으로 4기 원내부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정치 및 사법개혁 등 국회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출신 지역 등을 고려해 인선했다고 홍 원내대변인은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