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지태섭 기자) 임대걱정 없는 풍부한 수요 집중지역
일성건설은이 서울대 바로 옆‘신림동 고시촌’으로 유명한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일원에 바쁜 고시생들의 생활편의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신림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향후 18만명 규모의 신림뉴타운 교육복합타운의 중심상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신림 경전철 개통(예정)은 물론 서울대학교 바로 앞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 신설 등 다수의 개발계획이 집중된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 지역의 특수성을 잘 알고 있는 지역 투자자의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
신림동 고시촌의 랜드마크로 부상
신림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한림법학원이 있는 동방종합시장 부지에 지하4층 ~ 지상11층, 연면적 23,272.3㎡ 규모로, 대학동(고시촌 내) 랜드마크적 입지에 주거와 학원, 상가, 독서실 등이 결합되어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건축설계로 신림동 고시촌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부상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학원, 상가, 독서실의 원스톱 실현
사업 구역 내 공개공지를 ‘걷고 싶은 거리’와 연계하여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고시생과 인근 주민을 고려한 동방쉼터, 전문음식점, 카페 등이 배치되며 지상 3층~4층에는 고시전문학원과 독서실이 마련된다. 또 지상 5층은 필로티 구조로 시각적 개방감을 활용한 조깅트랙 및 쉼터로 조성되며, 지상 6층~11층에는 고시생 및 직장인을 위한 소형 오피스텔(162실)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 조건으로는 7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와 빌트인 시스템 제공, 중도금 50%무이자 혜택 등이 있다.
전세가 상승에 소형 오피스텔 인기 상한가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전세시장의 대체상품인 중소형 오피스텔이 재조명 받고 있다. 주택시장의 장기침체와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안정적인 임차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중소형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성트루엘 오피스텔은 5000만원대의 적은 투자비용으로 꾸준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고시생 및 서울대학생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흡수하여 공실률이 거의 없는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1577-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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