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중국 재정포탈인 중궈왕(中國網)에 따르면, 중국 공업기업들의 4월 생산액이 작년동기에 비해 13.4% 늘어났으나 전달에 비해서는 1.4%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전력 수급 조절차원에서 제한 송전 조치를 취하면서 가정용 전기 뿐만 아니라 공장용 전기 사용까지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