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스텔라 멤버, 국악고 출신) [사진 = 김가영 미니홈피]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1박 2일'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던 국악고 학생 김가영이 가요계에 데뷔한다. 더군다나 신화의 에릭이 김가영이 속한 걸그룹 프로듀서로 나서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악고 출신 김가영은 에릭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스텔라(stellar)'를 통해 데뷔한다.
김가영은 지난 2009년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 2일에 출연해,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국악고 소녀이던 김가영이 가요계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 상에는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다. 누리꾼들은 "확실히 눈에 들어오더라", "예쁘다. 예뻐", "에릭이 더 기대되는데!", "떡잎부터 알아봤다", "청순 과거에 지금은 성숙 매력까지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가영이 데뷔하는 그룹 '스텔라(stellar)'는 '가요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데뷔 13년차 가수로 스텔라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에릭은 21일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내년 신화 활동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