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키 굴욕, "정말 182cm 맞아?"

2011-05-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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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키 굴욕, "정말 182cm 맞아?"

▲ 나카무라 토오루(왼쪽)·장동건(오른쪽) [사진= 포털사이트 게시판]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장동건(39)의 실제 키에 대한 의혹이 생기고 있다.

17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장동건의 굴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장동건이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함께 열연한 일본 배우 나카무라 토오루(46)와 검도복을 차림으로 함께 서 있다. 

두 사람의 프로필에 따르면 장동건은 182cm, 나카무라 토오루는 185cm로 3cm가 차이.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의 키 차이는 3cm 이상으로 보여 장동건은 때아닌 '키 굴욕'을 당하게 됐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맨발일 텐데....", "3cm가 저렇게 차이가 나?", "그래도 잘생기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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