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70원 내린 10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