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재경양평군민회(회장 정병운)는 최근 올해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양평군 출신 우수학생 10명에게 1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재)경기도민회장학회 지원으로 매년 고등학생 3명, 전문대생 2명, 대학생 5명 등 총 10명에게 지원된다. 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 전문대생과 대학생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400만원이 지원된다.한편 군민회는 이날 장학금 전달행사를 마친 뒤 신임 자문위원 3명을 위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